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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65cm' 한소희 "'마이네임' 촬영 당시 초코파이 먹고 44→54kg 쪘다"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을 찍을 당시 몸무게를 밝혔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마이 네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마이 네임' 당시 몸무게를 54kg까지 찌웠다고 고백했다.


20일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인공 지우 역을 맡은 한소희는 이번 작품을 위해 10kg를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부부의 세계' 찍을 때 44~45kg 정도였다는 한소희는 "액션을 열심히 하고 몸이 지치다 보니 먹는 양이 많아지더라.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더니 촬영 직전 53, 54kg 정도가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프로필 상 한소희의 키는 165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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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 '마이 네임' 


이어 한소희는 "근육으로 10kg 늘렸다고 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지방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야만 버틸 수 있는 몸 상태가 되더라. 그래서 자연스럽게 쪘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한소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마이네임' 오픈토크 행사에서 10kg 벌크업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10kg에는 지방도 포함된다며 좋아하는 초코파이를 먹고 지방을 늘렸다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실제로 한소희는 '마이 네임'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파격 변신에 나서 호평을 받고 있다.


한소희가 끊임없는 연습을 거듭해 무기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액션을 완성한 '마이 네임'은 TV쇼 부문 월드랭킹 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흥행 돌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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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