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오징어 게임' 있었다면 목숨 걸고 나갔을 것" (영상)

인사이트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가수 이상민이 힘들었을 당시에 '오징어 게임' 알았다면 참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작진은 네이버 TV 및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이상민에게 "너 '오징어 게임' 왜 안 나갔어? 너 찾아봐도 없더라. 거기 빚지고 그런 사람들 다 참가하던데. 신청 안 했어?"라면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언급했다.


옆에 있던 김준호도 "나도 보면서 이상민이 떠올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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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은 "그런 게임이 있는 줄 몰랐어"라며 "방법이 없을 때 그 게임이 있었다면 난 나갔지"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죽음을 감수하고도 게임에 도전한다는 이상민의 대답에 깜짝 놀란 임원희는 "죽을 수도 있는데?"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당시 죽고 싶을 때도 많았다"라면서 '노력이라도 하고 죽자'란 생각을 했을 거 같다고 전했다.


그는 "거기서 빚이 제일 많은 사람이 나보다 빚이 적었어"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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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은 과거 69억 7천만 원의 빚을 진 적이 있었다. 


이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상우(박해수 분)의 빚인 60억 원보다도 많은 액수다.


이제는 거의 다 빚을 갚았다는 이상민의 눈물겨운 인생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상민은 1990년대 인기를 끌던 그룹 룰라의 멤버이자 가요계 대표 프로듀서였다. 그러나 그는 2005년에 직접 운영하던 음반 기획사가 부도 처리되며 약 70억 원의 빚더미에 안게 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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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 관련 영상은 5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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