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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저런 사람들은..." 故최진실 아들 지플랫, '쇼미10' 방송후 달린 악플에 일침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인 가수 지플랫이 외모 관련 댓글에 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z_fla_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아들이자 래퍼 최환희(지플랫)가 악플에 쿨한 대처를 보였다.


지난 16일 지플랫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댓글에 "귀가 저런 사람들은 비트를 잘 만드나?"라고 남겼고, 지플랫은 "내 귀가 뭐 어때서"라고 쿨하게 대응했다.


또 지플랫은 "탐난다 그의 귀"라고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에겐 "복귀임"이라고 화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_fla_t'


그는 "복귀각을 이렇게 예고하네"라고 답장이 온 화면을 캡처하곤 "Soon!"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센스 있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플랫은 지난 4월 '데이 앤드 나이트(Day and Night)'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Mnet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플랫은 "어머니 최진실의 아들보다 최환희(지플랫 본명)로서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고 싶다"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부모님이 연예인이셨으니까 음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좋게만 볼 거라는 생각은 안 했다. '부모님 도움받아서 편하게 음악 한다'란 말이 나오지 않게끔 하고 싶다. 음악에 대한 진심을 '쇼미더머니10'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다짐만큼 훌륭한 랩 실력을 자랑한 그는 심사위원들에게 크게 호평받고 2차 미션까지 합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z_fla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