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허성태 "방금 일어났을 뿐인데 팔로워가 200만, 감사"
배우 허성태가 급증한 팔로워수를 보고 감격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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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eosungtae'
[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허성태가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급증에 감격했다.
허성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방금 일어났을 뿐인데 200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허성태는 이 게시물을 통해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폭증, 200만명까지 넘어선데 대해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허성태는 졸린 눈을 비비벼 일어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특히 그는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악역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비주얼로 웃음을 더한다.
한편 허성태는 지난달 17일 공개된 후 전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덕수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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