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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아들과 함께 간 나들이 사진 공개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더 커가 폭풍 성장한 아들 플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via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더 커가 폭풍 성장한 아들 플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5일 미란다 커(Miranda Ker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된다는 것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Being a mother is the most precious gif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미란다 커와 그녀의 붕어빵 아들 플린이 담겨있다. 특히 몰라보게 성장한 플린이 눈길을 끈다.

 

현재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훌쩍 자라 어린이가 된 플린의 모습에 "세월이 참 빠르다"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전 남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사이에서 2011년 아들 플린을 낳았다. 

 

그러나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수많은 남성들과 염문설을 뿌리고 다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Miranda(@mirandakerr)님이 게시한 사진님,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