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겨울 시즌 '레트로 노스탤지어' 콘셉트 신상품 출시

사진 제공 = 모이몰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모이몰른이 '레트로 노스탤지어' 콘셉트의 2021 겨울 시즌 베이비, 토들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가을 시즌 처음으로 선보인 레트로 노스탤지어 콘셉트는 19세기 문화를 모이몰른만의 감성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유니크하게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레트로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겨울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이번 신상품 역시 감성적이고 차분한 컬러톤과 편안한 핏의 스타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베이비와 토들러 라인에 각각 다른 테마의 유니크한 그래픽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비 라인은 주술사를 메인 모티프로 한 '일루셔니스트'를 주제로 뉴트로한 무드를 완성시켰다. 대저택과 실험도구, 마술 모자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으며, 확대경으로 바라본 플라워 패턴과 마법에 걸린 동물 그래픽 등을 활용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토들러 라인은 '비어뮤즈드' 콘셉트로 19세기 공장과 증기기관차, 엔지니어들을 토들러만의 유니크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작업을 마친 후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등 활기찬 산업화 도시를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세련된 감각의 뉴트럴 컬러가 돋보인다.

주요 아이템으로 캐슬 모양의 패턴이 인상적인 리틀캐슬경량다운점퍼는 소프트한 크림 컬러와 부드러운 퍼카라가 포인트로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는 남아용 아이템이다.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따뜻하지만 가벼운 무게감으로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였으며,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착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해 윤리적인 방법으로 털을 채취한 '책임 다운 기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했다.

엔시아무스탕코트는 포근한 소재를 절개로 믹스해 스타일을 살리며 겨울 분위기도 함께 담아냈다. 각 포켓마다 다른 자수가 새겨져 있는 것이 포인트이며, 빅카라는 아이들의 귀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해당 제품은 공용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여아의 경우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모이몰른은 오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쑥쑥포인트멤버십 VIP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상품 구매 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VIP 스페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등급에 따라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 겨울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팀장은 "지난 가을 시즌 첫 선을 보인 레트로 노스탤지어 콘셉트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겨울도 유니크한 뉴트로룩으로 연이어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올 겨울, 우리 아이만의 따뜻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찾는다면 이번 모이몰른의 겨울 신상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