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생겨도 몰래 연락"...전 남친들과 편하게 카톡하며 지낸다고 밝힌 개그우먼 이은지 (영상)

인사이트MBC every1 '끝내주는 연애'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전 남자친구들과 아직까지 편하게 연락한다며 개그우먼 이은지가 자신의 연애관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every1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붐, 온주완, 이은지, 치타, 초아가 진행자로 등장, 고민 사연을 듣고 연애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문제 해결이 더 이상 힘들어진 커플의 리얼 데이트 모습을 보고 상담을 해줬다.


첫 등장한 고보민, 김재하 커플의 고민은 여자친구의 '남사친' 문제를 둘러싼 것이었다.


인사이트MBC every1 '끝내주는 연애'


고보민은 "우리가 만난 지 한 달 만에 남사친들과 똑같이 연락하던 것에 오빠가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왜 이게 이렇게 속상한 일인지 몰랐다. 오빠 만나기 전부터 계속 그래왔고"라며 "오빠가 인스타, 문자, 통화목록 다 공유해달라고 했고 인증 같은 것도 해달라 하지 않냐. 내가 안 받으면 같이 있는 친구에게도 연락하고 그러지 않냐"고 토로했다.


이어 고보민은 "개인 클라우드로 로그인하면 상대방의 통화목록, 문자 내역을 다 볼 수 있는데 그걸 다 공유했고 인스타그램, 카카오톡도 다 공유했다"고 했고 치타는 "완벽한 가스라이팅"이라고 걱정했다.


남사친과 연락을 꾸준히 하는 여자친구에게 김재하는 "만나는 건 좀 생각을 해봐라. 억지로 만난다고 하면 끝까지 싸우게 된다. 그러다 헤어지게 된다. 이게 몇 번째냐"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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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민이 "싸움의 이유가 남사친이라는 게 싫다. 너무 힘들어서 버티지 못했다. 그 순간에 예쁘게 말하지 않아서 상처를 받은 거다"라고 털어놓자 김재하는 "알겠는데 다 전 남자친구들 아니냐"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보던 MC들은 충격을 받고 이러면 얘기가 달라진다며 "전 남자친구는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반면 이은지는 "저는 사실 전 남친들이랑 지금도 편하게 카톡하며 지낸다"며 "남친이 생겼을 땐 몰래 연락하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은지는 "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해서 연락하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패널들은 격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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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온주완은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랑 연락하면 싫다고 그러지 않았냐"며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라고 했다.


그제서야 이은지는 "아, 말이 안 되네. 머리 아프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고보민, 김재하는 이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고 "연애를 끝내지 않겠다"며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내비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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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5분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끝내주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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