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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스우파' 무대 끝나자마자 박재범에 달려가 뜨거운 포옹 (영상)

가수 박재범과 조권이 오랜만에 만나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조권과 박재범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뜨거운 포옹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여섯 크루가 대망의 세미파이널에 돌입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라치카,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 YGX은 '맨 오브 우먼' 미션을 위해 각자 남자 댄서들을 초대했다. 이 중 라치카와 홀리뱅은 각각 조권과 박재범을 섭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치카는 조권과 함께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 무대를 꾸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무대를 완성한 라치카는 웃으며 무대를 내려왔고, 무대 뒤에서는 2PM과 2AM의 팬들이라면 뭉클한 장면이 연출됐다.


조권은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박재범을 향해 두 손을 뻗으며 반갑게 인사했다.


박재범과 포옹을 한 조권은 홀리뱅과 함께 다음 무대를 준비 중인 그에게 "잘해"라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오랜만에 투샷 너무 좋다", "이게 얼마만이야"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박재범과 조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같이 했다. 이후 박재범은 2PM, 조권은 2AM으로 동시에 데뷔했으나 박재범은 2009년 팀에서 탈퇴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