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솔탈' 하고 싶다면 앞으로 두달간 꾹 참아야 하는 음식의 정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여신강림'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느덧 올해 크리스마스도 두 달여만을 남겨두고 있다.

커플들에겐 상상만 해도 즐거운 날일 테지만, 짝이 없는 솔로에겐 공허함만 주는 예수님의 생일일 뿐이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앞으로 남은 60일간 '마지막 다이어트'를 준비해 반전을 노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올해 마지막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가장 멀리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국민 간식 '떡볶이'의 엄청난 칼로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들어가는 재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떡볶이 1인분의 칼로리는 약 300칼로리에 달한다. 밥 한 공기에 맞먹는 수준이다.

요즘 유행 중인 로제떡볶이는 일반 양념 떡볶이보다 좀 더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까지 이것저것 추가하다 보면 실제로 섭취하는 칼로리는 더 높아진다.

마음을 굳게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이번 두 달만 떡볶이를 끊어 보는 건 어떨까. 물론 쉽지 않겠지만 그만큼 감량 효과도 더 빠르게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