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성공한 남궁민, CG같은 팔 근육 자랑하며 퇴폐+섹시미 방출

Instagram 'min_namkoo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남궁민이 근육량을 키우고 더 완벽해진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팀 진입. 검은태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드라마 '검은태양'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타이트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min_namkoong'

무엇보다 그는 총을 들고 완벽한 팔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몸매 진짜 대박이다", "요새 남궁민 피지컬에 치인다", "너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남궁민은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 한지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남궁민은 최정예 요원 한지혁 역을 연기하기 위해 벌크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63kg에서 77kg까지 증량하며 근육질 몸매로 체형을 바꿨다.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에 그치지 않고 이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Instagram 'min_namk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