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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SNL'서 갑질하는 알바 선배에 삐친 AI 연기하고 반응 터진 NCT127 마크X태용

NCT127 마크와 태용이 AI 몸짓과 말투를 똑같이 구사했다.

인사이트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NCT127 마크와 태용이 완벽하게 AI로 변신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코리아'에서는NCT127 멤버들이 아이돌 첫 호스트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용과 마크는 각각 AI 아르바이트생 T1과 마크2로 변신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글로벌 아이돌답게 화려한 워킹, 무빙으로 서빙을 받았고 특히나 태용은 여성 고객들을 만족시킬 멘트로 가게 매출을 높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선배 AI 정상훈의 능청스러운 연기에 더해 태용과 마크도 로봇 연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정상훈이 엉덩이를 빼면서 희한하게 걷자 태용과 마크는 그 모습을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정상훈이 두 사람에게 "왜 따라하냐"며 다그쳤고, 계속해서 태용과 마크를 꾸짖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쿠팡플레이 'SNL코리아'


태용과 마크가 사과를 해달라고 요구하자 정상훈은 두 사람을 향해 발길질을 하는 횡포를 보이기도 했다.


결국 마크는 태용에게 "그냥 참자. 이놈의 레스토랑 때려치우자"라고 선언했고, 태용도 마크의 말에 동요했다. 그러자 정상훈은 "내가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했으나 이미 정상훈에게 마음이 상한 마크는 "늦었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팬들은 "AI 연기 너무 찰떡이다", "웃다 토하는 줄 알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