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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수영♥정경호, 벌써 '10년 차' 됐다

공개열애 중인 수영과 정경호 커플이 벌써 10년차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정경호와 수영이 어느덧 10년차 커플이 됐다.


2012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하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손꼽힌다.


두 사람은 그간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내 왔다.


지난 2월 수영은 JTBC 드라마 '런온'의 비하인드를 전하는 화상 인터뷰에서 "연인 정경호 씨가 '런온' 연기에 대해 피드백을 주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star_allallj'


이에 수영은 "그분은 제가 생각했을 때 대한민국에서 정말 로코를 잘하는 배우이고 선배님이다. 제가 많이 물어보고 많은 아이디어와 도움을 받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6월 정경호도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정경호라는 사람을 만든 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수영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8년 넘게 한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다. 그러니 사람 정경호를 만든 건 최수영 씨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도 긴 시간 동안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 오는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oung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