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달달' 리얼 초콜렛 잔뜩 들어가 출시되자마자 덕후들 난리난 '공차' 초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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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공차의 베스트셀러 '초콜렛'이 한층 진하고 풍미 넘치는 달달함으로 돌아왔다.

매 시즌마다 임팩트 있는 메뉴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공차가 올겨울 달콤한 초콜렛 선물을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달콤하고 진한 초콜렛에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을 비롯해 초코 슬라이스, 밀크폼, 바나나폼, 크런치 마시멜로 등을 더해 초코 덕후들의 '입덕'을 부를 예정이다.

'All about Choco, 공차가 선물하는 달콤한 충전'을 테마로 한 이번 신메뉴는 '리얼 초콜렛 밀크티+펄', '초콜렛 바나나 밀크티', '초코 멜로 스무디' 등 3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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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얼 초콜렛 밀크티+펄’은 깊은 풍미의 얼그레이티와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더한 초콜렛 밀크티로 보다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진한 리얼 초콜렛 밀크티에 부드럽고 짭조름한 밀크폼, 그 위에 초코 슬라이스를 올려 초콜렛의 풍미를 살렸다. 

'진짜 초콜렛', 일명 '으른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한다.

‘리얼 초콜렛 밀크티+펄’은 핫(HOT)과 아이스(ICED) 두 가지로 즐길 수 있으며, L사이즈 기준 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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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바나나 밀크티’는 향긋한 블랙티에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바나나폼’이 더해진 메뉴다. 바나나폼은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밀크폼’의 익스텐션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바나나향을 느낄 수 있다. 

호불호 없는 조합인 초콜렛과 바나나를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입안에 포근하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달달한 맛에 흠뻑 빠져버릴 것이다. 

초콜렛과 바나나의 신선한 조합이 특징인 해당 메뉴도 핫(HOT)과 아이스(ICED) 두 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색다른 조합의 특별한 초콜렛을 맛보고 싶은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이 메뉴의 가격은 L사이즈 기준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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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초코 멜로 스무디’는 향긋한 블랙티에 진한 초콜렛 스무디와 바삭한 마시멜로 토핑을 더한 메뉴다. 

블랙티와 다크초콜렛이 만나 더욱 더 진한 초코의 맛을 강조했다. 바삭한 식감의 크런치 마시멜로와 짭조름한 밀크폼, 진한 초콜렛 스무디가 만나 로맨틱한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스무디를 좋아하는 ‘스무디 처돌이’와 겨울에도 아이스 메뉴를 고집하는 ‘얼죽아’에게 추천하는 이 메뉴의 가격은 L사이즈 기준 5,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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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차는 초콜렛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10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14일간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초콜렛 신메뉴 3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 공차 멤버십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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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초콜렛 버라이어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멤버십 앱을 다운받고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공차 매장으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