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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손톱 물어뜯지 마세요"...홍현희, '생손앓이'로 병원행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홍현희가 생손앓이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얘들아. 입으로 절대 손톱 물어뜯지 마라. 현희처럼 생손앓이로 짱 고생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눈을 꼭 감고 치료를 받는 홍현희는 지친 기색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입으로 손톱을 물어 뜯다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im_jasson'


'생손앓이'는 손톱이나 발톱 주변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손이나 발톱 주변의 거스러미를 잡아 뜯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경우, 살이 뜯겨나간 틈 사이로 세균이 들어가 감염되면서 발생한다.


심해지면 손톱이 빠지기도 한다.


보통은 자연적인 치유가 되기도 하지만 고름이 많이 심하고 생활의 어려움이 있을 경우, 고름을 빼내고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 중이다.


홍현희는 최근 엔조이커플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에 노이로제로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hee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