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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양말 리폼'해 만든 거였던 에스파 윈터 티저사진 속 의상

에스파 윈터의 티저 의상이 양말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에스파 윈터의 티저 의상에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에스파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Savage'의 티저 이미지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콘셉트는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 멤버들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멤버 개인마다 각자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의상 및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윈터는 연두색과 네이비색의 조화로움을 바탕으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의상을 입었다. 그런데 여기에는 특이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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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가 입은 의상은 동대문에서 판매되고 있는 양말을 '업사이클'이라는 프로젝트로 디자인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윈터의 의상은 대한민국패션대전 2019년 수상작이기도 하며, 해당 브랜드에 값을 주고 사간 제품이다.


특히 로고 부분을 손목과 어깨 부분에 디자인해 새롭게 만들어진 윈터의 의상은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에스파는 내일(5일) 첫 미니앨범 'Savage'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Savage'는 강렬한 어택감의 드럼,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개성 있는 랩과 파워풀한 애드리브는 물론 중독성 있는 훅과 추임새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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