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10월의 첫 번째 주말, 따사로운 햇볕과 선선한 바람에 미세먼지 농도까지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개천절 연휴까지 겹치며 여유롭게 나들이 가기 최상의 타이밍이다.
많은 이들이 같은 생각이었을까. 주말을 맞아 에버랜드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3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에는 나들이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YouTube '에버랜드 라이브'
실시간으로 에버랜드 놀이기구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 '에버랜드 라이브'에서도 많은 사람이 모였음을 확인할 있다.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놀이기구라 할 수 있는 'T익스프레스'는 오후 2시 기준 대기 시간이 '260분'이다. 놀이기구 하나를 타기 위해 4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셈이다.
또한 사파리 월드 역시 240분, 로스트 밸리 130분, 아마존 익스프레스 60분 등 긴 대기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각종 SNS에 올라온 후기에서도 많은 사람이 방문했음을 알 수 있다.
한 누리꾼은 "주차할 자리를 찾는데만 30분 이상이 걸렸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 역시 "레니찬스도 몇 초 컷으로 마감됐다"고 혀를 내둘렀다.
일각에서는 하루 2천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