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할아버지가 이정재 '친아빠'라는 소름 돋는 추측이 나왔다 (영상)

인사이트YouTube '민호타우르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숨겨진 관계성이 있다는 흥미로운 추측이 나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민호타우르스'에는 성기훈(이정재 분)과 오일남(오영수 분)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버는 극 중 오일남이 성기훈의 친아버지임을 암시하고 있었던 상황 및 대사들을 언급하며 주장에 타당성을 더했다.


오일남 마지막표에 의해 게임은 중단됐고, 참가자들은 원래의 삶으로 복귀했다. 이때 성기훈은 자신의 동네 쌍문동 편의점 앞에서 오일남을 마주했다.


당시 오일남은 성기훈에게 "이 근처에 아는 사람이 있다. 신세를 지고 있다. 우리가 인연이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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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민호타우르스'


유튜버는 "오일남이 신세진 사람은 기훈과 기훈의 어머니로 볼 수 있다. 곡 거처를 제공받는 게 아니라 마음의 신세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성기훈이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안했다. 고인이라 해도 흔한 사진도 안 나왔다. 아버지와 놀던 추억 회상도 없다"라고 덧붙이며 여기에는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일남과 성기훈은 구슬치기를 하면서도 자신들이 살았던 동네와 비슷하다며 반가워했다. 특히 오일남은 "내가 옛날에 마누라랑 아들이랑 이 집에서 살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유튜버는 "작중 기훈의 나이는 47살인데, 어린 시절 헤어져 긴 시간 만나지 못했으니 못 알아볼 법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또 쓸쓸한 최후를 홀로 맞이한 거 보면 딱히 연락하고 지내는 가족도 없었을 것 같다. 다른 가족이 있었다면 그의 최후가 이렇게 초라하진 않았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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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민호타우르스'


또 유튜버는 성기훈 엄마의 체크카드에 '오말순'이라고 적혀있던 점에 포커스를 맞췄다. 남편 오일남의 성을 따랐다는 것이다.


유튜버는 '오징어 게임'이 해외 시청자들까지 겨냥하느라 이 같은 실마리를 던져준 것 같다고 예측했다.


그렇다면 오일남은 가족들을 왜 버린 것일까. 


유튜버는 "성공을 위해 가족을 버리고 떠났을 것이다. 오직 승부와 게임만을 중요시하는 삶을 골랐기에 가족은 걸림돌이었을 것이다. 그에게 가족들의 희생은 불가피한 것이었고 이게 마음의 신세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튜버는 성기훈이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하지 않는 장면을 두고 자기의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가족을 쉽게 버리는 점까지 오일남과 너무 닮아있다고 말하며 영상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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