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Brown Eyed Girls / Facebook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모든 멤버가 가인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OSEN은 관계자 말을 빌려 브아걸이 전날인 11일 영종도에서 새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쳐 '완전체' 컴백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브아걸 멤버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일 제아, 나르샤, 미료가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APO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변치 않는 우정과 의리를 보여줬다.
한편 지난 2006년 데뷔 이후 9년째 원년 멤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브아걸은 '러브(LOVE)',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