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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Leg) 미인' 박하선의 포즈로 알아보는 '다리 사진 잘나오는' 꿀팁4

최근 공개된 화보 속 배우 '박하선'은 타고난 다리 라인을 뽐내며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인다.


via Mizline 

 

얼굴만 부각되는 셀카보다 전신이 나오는 셀카가 트렌드인 요즘, 전신 샷의 완성인 '다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 배우 박하선은 타고난 다리 라인을 뽐내며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인다. 

 

추위 때문에 부어서 부각될 수 있는 다리를 검정색 스타킹이나 압박 레깅스로 슬림하게 만드는 것도 그녀가 알려주는 하나의 팁이다. 

 

이미 박하선은 다양한 패션 화보와 시상식 등을 통해 타고난 다리 미인을 증명한 바 있으며 다리 미인이라는 의미로 '레그(Leg)미인'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아름다운 다리라인을 뽐내는 박하선의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해당 압박 레깅스는 일명 '여배우 레깅스'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하선이 신고 있는 '레그(Leg)​미인' 압박 레깅스는 오는 15일 CJ오쇼핑에서도 만날 수 있다. 

 

1. 미스 진 포즈

 


via Mizline

 

난이도가 낮으면서 효과는 꽤 좋은 포즈다. 

 

뻣뻣하게 앞만 보는 자세가 아니라 몸을 틀어 몸매를 살리면서 '다리라인'이 부각될 수 있도록 손을 자연스럽게 한다. 

 

바지보다는 치마를, 맨다리보다는 스타킹이나 압박 레깅스를 신은 상태면 금상첨화!

 

2. 걸그룹 포즈

 


via Mizline

 

앉아서도 긴장을 쉽게 풀어서는 안 된다. 

 

앉은 듯 만 듯 의자 끝에 엉덩이를 댄 채로 무게중심을 한쪽으로 기울여준다. 거기에 한쪽 무릎을 뾰족하게 세우면 다리를 꼰 자세보다 훨씬 고혹적인 다리라인이 완성된다.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게 하체를 많이 드러내는 핫팬츠와 압박 레깅스를 매치하면 더 효과적이다. 

 

3. 짝다리 포즈

 


via Mizline

 

흔히 짚는 짝 다리지만 한쪽 무릎을 굽히지 말고 오히려 펴서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드는 자세다. 

 

무게중심을 한쪽 다리에 준 상태에서 무게가 실리지 않은 방향으로 상체와 고개를 살짝 꺾어주면 자연스러우면서 매력적인 다리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가 다리를 굽힐 때 당신은 펴서 단체 사진 속에서도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어보자. 

 

4. 학다리 포즈

 


via Mizline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 해서 난이도가 높지만 이 포즈로 사진을 한번 찍어보면 연예인들이 왜 이 포즈를 선호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허리 부근에 조금 높다 싶은 느낌으로 손을 올려준 뒤 한쪽 다리를 무릎까지 올리면 'P'자를 그린 다리가 매혹적으로 보인다. 

 

특히 몸에 딱 달라붙어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와 스타킹, 압박 레깅스는 필수다.   

 

장미란 기자 mir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