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 이승윤, 복근 싹 사라진 근황 공개..."이제 운동 안 해"

인사이트tvN '코미디 빅리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이승윤이 '헬스보이' 시절 때와 비교해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두분 사망 토론 코너에는 '사랑 없는 결혼하고 무병장수와 사랑하는 이상형과 결혼하고 단명하기'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준은 "사랑 없이 결혼하는 사람이 있나?"라고 의아해했고, 박영진은 "그런 사람이 간혹 있다"고 대답했다. 


이내 이상준은 '사랑 없는 결혼 후 무병장수'를 선택했다. 그는 "사랑이 오래 지속되면 지겹다. 결혼했는데 영원히 사랑할 수 없는데 지겹다. 연인, 부부 얼굴 한번 마주 봐라. 지겹다. 진짜 신기한 게 뭐냐면 결혼을 하면 오래 살면 사랑하는 사람이 계속 나타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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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은 "요즘 젊은 것들이 장수하려고 하는 게 문제다. 명줄은 정해져 있다. 오래 살겠다고 하는 게 저탄고지다. 오래 살라고 식단까지 하냐. 나 때 오래 살려고 할 수 있었던 건 시댁이랑 멀리 떨어져서 사는 것밖에 없었다. 그러다 경부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단명하기 시작한 거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어 박영진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무병장수한다고 치자. 그럼 아내한테 정을 안 주니까 자식에게 준다. 자식이 커서 아빠가 해준 게 뭐 있냐고 하면 갑자기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나는 자연인이다'이다"라고 말했다.


그때 진짜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는 이승윤이 깜짝 등장했다. 박영진은 반가운 마음에 이승윤에게 "헬스보이"를 외치며 복근 공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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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승윤은 계속해서 거부했고, 박영진은 장난기를 못참고 틈을 타 이승윤의 윗옷을 살짝 올렸다. 


모두의 기대와 달린 앞서 '헬스보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탄한했던 이승윤의 복근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었다.


이승윤은 박영진이 계속 놀리자 풀이 죽은 표정을 한 채 "운동 안 한다고. 내가 17년 동안 쌓아온 이미지를..."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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