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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버는데도 명절마다 형수님에 '용돈' 받는다는 '46살' 김종국

김종국이 추석을 맞아 본가를 찾아 명절 선물을 나눠주며 일화를 고백했다.

인사이트YouTube '김종국 GYM JONG KOOK'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김종국이 40대 나이에도 형수님한테 명절마다 용돈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는 '추억의 물건들이 제자리 걸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종국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본가로 내려가기로 했다.


김종국은 "추석 선물도 드리고 늘 제 마음속에 숙제같이 남아있던 20년 넘게 묵은 옷들과 물건들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 안양으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김종국 GYM JONG KOOK'


안양 집에 도착한 김종국은 엄청난 양을 자랑하는 추억의 옷가지들과 물건을 본격적으로 살펴봤다.


정리를 마친 김종국은 부모님에게 추석을 기념해 건강 상품을 선물로 줬다.


부모님뿐 아니라 김종국은 형과 형수님 선물도 준비했다.


인사이트YouTube '김종국 GYM JONG KOOK'


김종국은 "이건 여성 건강을 위한 원료들이 같이 담겨 있다"며 천녹 세트를 꺼냈다.


그는 "명절 되면 우리 형수님이 항상 나한테 '도련님 하면서 용돈을 주신다"며 형수님을 위한 선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은 "근데 그 돈은 이상하게 안 쓰고 맨날 놔두게 된다"며 형수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김종국 GYM JONG KOOK'


YouTube '김종국 GYM JONG K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