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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새 소속사 안테나 전 직원에 통 크게 '명품 한우' 선물 쐈다

방송인 유재석이 새로운 소속사 안테나의 전 직원에게 소고기를 선물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새 소속사인 안테나의 직원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지난 15일 가수 정재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재석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재형은 유재석이 선물한 한우의 포장을 풀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그가 받은 소고기 선물 패키지에는 '최고급 명품 한우' 스티커가 붙어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aehyungjung17'


유재석은 그동안 몸 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 7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희열이 대표로 있는 안테나에는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스, 권진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음악 외 분야의 아티스트가 안테나에 합류한 것은 유재석이 처음이다.


당시 유재석은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함께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달라"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Welcome 유재석. 농담처럼 주고 받았던 말들이 현실이 되었습니다"는 영상을 올리며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gout_with_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