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쪼꼬미 친구들 괴롭히는 장애물 '툭' 치워주고 사라진 '츤데레' 덤프트럭 형아 (영상)

인사이트TikTok 'gbblbox'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기피하며 '도로의 무법자'라고 불리는 덤프트럭. 오해와 달리 한 '덤프형'이 보인 센스에 누리꾼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


지난 11일 틱톡 계정 '그것이 블랙박스'에는 한 덤프트럭 운전기사의 남다른 센스가 돋보이는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고속도로를 빠르게 달리던 주변 차량들이 어느샌가 거북이처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보자 A씨는 앞에서 길이 막히자 점점 짜증이 났다. 더군다나 이번엔 큰 덤프트럭 한 대가 앞에서 속도를 줄이더니 A씨 차량 앞으로 대놓고 끼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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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솟구치려던 찰나, 덤프트럭 운전기사의 행동을 본 A씨는 짜증 대신 감탄을 쏟아냈다.


알고 보니 고속도로 통행을 방해한 건 덤프트럭이 아닌 도로 안까지 튀어나온 바리케이드 고깔이었다.


쪼꼬미 친구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본 '덤프 형아'는 앞장서서 도로까지 삐뚤게 튀어나와 있던 바리케이드를 원래 자리로 살짝 밀어준 것이다.


특히 커다란 차량의 범퍼를 통째로 들이 받는 것이 아니라 타이어만 살짝 움직여 장애물을 치운 덤프트럭 기사의 운전 실력에서 그의 노련함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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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케이드 때문에 도로 정체가 생겼다고 판단한 덤프트럭 기사의 센스 있는 행동 덕분에 고속도로는 다시 정상적으로 '뻥' 뚫릴 수 있었다.


센스만점 덤프형아의 행동을 본 누리꾼들은 "덤프기사님 좋은 분이네요", "진짜 센스 굿", "덤프의 순기능", "대단한 운전 실력"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도로 정체를 단 몇 초 만에 해결한 덤프형의 배려 덕분에 이날 도로를 지났을 수많은 운전자들은 소중한 시간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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