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찐 맛집' 슬로우터틀, 가을 맞이 역대급 디저트 신메뉴 왕창 출시

슬로우터틀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벌써 무더위가 가고 푸른 잎에 단풍이 드는 가을에 접어들었다.

사계절 중 가을은 유독 분위기를 타게 된다.

이럴 때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상큼 달달한 디저트를 먹는 것만큼 행복한 게 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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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카페 맛집을 다니는 걸 좋아하는 카페 유목민이라면 지금 여길 주목하자.

대구에서 핫하기로 소문난 카페 '슬로우터틀'이 가을을 맞아 역대급 신메뉴를 내놓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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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터틀'은 대구에 이미 6개의 직영매장이 있으며 직영매장으로만 운영되는 카페 찐 맛집이다.

싱싱한 제철 생과일을 사용해 매 시즌별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딸기 케이크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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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최근 슬로우터틀은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이해 신메뉴로 다양한 크림라떼와 와플류를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는 인기 메뉴는 '로투스크림라떼'다.

'로투스크림라떼'는 고소하고 씁쓸한 맛이 일품인 라떼 위에 달콤, 꾸덕한 로투스 크림을 올려 입안에서 춤추는 맛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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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말차크림라떼', '초코나무크림라떼', '크림카페라떼', '설원라떼' 등 수제로 만든 크림으로 각각의 개성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크림라떼 맛집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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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저트 '블루베리벨벳와플' 또한 '맛잘알'들의 엄청난 선택을 받았다.

바삭한 와플과 수제로 만든 블루베리콩포트 그리고 담백한 벨벳 크림의 조화가 상큼 달콤한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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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슬로우터틀에서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와플을 맛볼 수 있다.

오레오쿠키가 왕창 올라간 '오레오생크림와플', 달콤한 생과일이 곁들어진 '아이스크림와플' 등 모든 와플류에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용해 한층 맛을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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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저트는 매장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메뉴를 '배달의 민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이에 "'슬세권'이라 행복하다"라는 말까지 나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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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에 황홀해지는 홀케이크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하니 기분을 '업' 시켜줄 디저트를 이용하고 싶을 때, 커피 한 잔이 필요할 때, 특별한 날 특별한 케이크가 필요할 때 방문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홀케이크는 예약도 가능하며 딸기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문의가 폭주한다고 하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좋겠다.

이번 가을에는 핫한 대구 카페 '슬로우터틀'과 함께 비주얼에 맛까지 다잡은 디저트로 힐링해보면 어떨까. (☞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