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한복판 뛰어들어 운전자에 시비 걸려다 지나가는 경찰차 본 남성의 태세전환 (영상)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도로 한가운데 서서 차량 통행을 방해하다 지나가는 경찰의 한 마디에 바로 달아난 한 남성을 향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비 걸다 딱 걸린 아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황당한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함께 첨부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영상에서 운전자 A씨는 해가 거의 다 진 저녁 시간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천천히 주행하던 A씨의 차량 앞에 갑자기 한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도로 위에 딱 버티고 서 있다. 


남성은 A씨의 차량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뒷짐을 지고 서 있었다.


그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은 계속됐다. 남성은 A씨의 차량이 점차 가까워지자 차량 쪽으로 걸어오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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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때마침 반대쪽에서 경찰차가 등장했다. 경찰은 도로 위에 서 있는 남성을 보고 차를 세운다.


그러고는 창문을 열고 '훠이훠이' 손짓을 하며 남성에게 한 마디를 했다. 그러자 남성은 대답을 하더니 순순히 자리를 떴다.


영상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운전자에게 시비를 걸려다 경찰한테 걸리자 도망간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이들은 "강약약강의 끝판왕이다", "근데 저러고 있다가 차가 속도 못낮추면 그대로 저세상 갈 텐데...", "너무 찌질하다", "경찰이 보고 가라고 손짓하는 거 보니깐 한두 번 저런 게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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