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모델급 '비주얼+몸매'로 낚시터 가면 번호 하루 10번 따였다는 미녀 낚시 유튜버 (영상)

뛰어난 낚시 실력뿐만 아니라 모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한 낚시 전문 유튜버가 인기다.

인사이트Instagram 'anglerjjung'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뛰어난 낚시 실력뿐만 아니라 모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한 낚시 전문 유튜버가 인기다. 


그는 과거 혼자 낚시터를 갈 때면 적게는 하루 5번 많게는 하루 10번 정도 헌팅을 당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루에 5번이나 번호 따였다는 낚시 유튜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낚시 전문 유튜브 채널 '앵쩡tv'을 운영 중인 유튜버 앵쩡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첨부됐다.


YouTube '앵쩡TV'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모델 뺨치는 얼굴과 몸매를 자랑하는 앵쩡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왠지 낚시꾼 하면 바람막이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푸근한 아저씨가 떠오르지만 앵쩡은 이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풍긴다. 


낚시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낚시꾼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 덕에 앵쩡은 낚시를 하러 가기만 하면 엄청난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고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nglerjjung'


인사이트YouTube '앵쩡TV'


과거 혼자 낚시를 가면 또래인 20대부터 50대까지 앵쩡의 번호를 따가는 이들만 하루 최소 5명 평균 10명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아쉽게도(?) 앵쩡은 현재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영상 편집도 남자친구와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앵쩡TV'는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앵쩡은 바다낚시, 민물낚시, 캠핑 등 다양한 낚시 관련 콘텐츠와 쿡방 및 먹방을 주로 다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앵쩡TV'


인사이트Instagram 'anglerj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