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 김소연 "로코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도전하고 싶어"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펜트하우스'에서 희대의 악역 천서진을 연기한 김소연이 또 다른 이미지 변신을 꿈꿨다.


최근 진행된 SBS '펜트하우스'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종영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그동안 도전이란 말을 잊고 있었다"며 "안정적인 삶이 좋아서 '이렇게만 연기해도 행복하고 감사한 연기자겠다' 했는데 저도 모르게 타오르더라"고 고백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 극찬 세례가 이어진 김소연은 "기분 좋았던 말은 '예쁘려고만 하던 김소연이 배우가 됐네?'였다. 너무 감사해서 그 문장을 캡처해놨다. 내가 열심히 하고 부지런을 떨었던 노력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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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말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말에 그는 "정말 너무 감사하다. 그런 말만으로도 무한 감사다. 소원이 있다면 연말에 다음 작품을 고르고 있는 상황이었으면 한다. 그게 대상보다 더 좋은 일일 거라 생각한다"고 차기작에 욕심을 드러냈다.


스스로도 악역으로서 "더 할 나위 없이 최고치를 찍은 것 같다"고 자평한 김소연은 다른 캐릭터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앞으로 어떤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김소연은 "코미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시트콤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특히 김소연은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고 싶다. 로코가 내게 올 수 있을까"라고 웃었다.


'펜트하우스'에서 너무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기에 달달한 로맨틱코미디 캐스팅 제안이 올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김소연은 "악역이 또 내게 와도 기쁜 마음으로 잘 읽어보고 결정하겠다. '펜트하우스'를 하면서 도전의 두려움을 떨쳐냈다.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연기 욕심을 드러내며 의지를 다졌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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