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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데 너무 잘생겨 '도쿄올림픽' 4대천왕으로 뽑힌 배구선수 김희진 (영상)

여자 배구 선수 김희진이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으며 '도쿄올림픽' 4대 잘생긴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혼자 산다'에서 배구 선수 김연경이 김희진 선수의 잘생긴 외모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구 선수 김연경이 출연해 동료 김수지, 김희진, 양효진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진 선수는 김연경이 많이 아끼는 후배다.


이날 김연경은 김희진에게 "네가 핫하다면서? 내 주위 사람들이 김희진 어떠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희진이는 배구를 못 하는데 어떻게 인기가 많아졌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라며 일부러 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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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해당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박나래는 김희진 선수가 여자임에도 '2020 도쿄올림픽' 4대 잘생긴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김희진 선수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며 미남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실제로 김희진 선수의 훈훈한 외모와 185cm라는 큰 키, 다정다감한 성격에 많은 여성들이 열광했다.


김연경도 후배 김희진 선수의 완벽한 미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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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는 "저랑 양효진 선수랑 '진천선수촌'에서 잘생긴 남자를 봤다. '번호 따야하는 거 아니야?' 했는데 점점 가까워질수록 아는 사람이더라. 김희진이었다. 그만큼 잘 생겼다"라면서 과거 김희진 선수를 보고 놀랐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진 '배구 국대즈' 영상에서 김연경은 "'희진하세요', (다들) 이런 느낌으로 말을 한다던데"라며 많은 사람들이 김희진 선수에 열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김희진 선수는 올림픽 이전부터 잘생긴 외모로 배구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으며 문성민, 김요한 선수와 함께 배구 3대 미남으로 불렸다.


그는 팬들 사이에서 '존잘'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여자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2020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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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얼루어 코리아


네이버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