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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21 FW 시즌 맞아 'K-에코 플리스 컬렉션' 출시

노스페이스는 2021년 FW 시즌을 맞아 노스페이스만의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친환경 리사이클링 제품인 'K-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노스페이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노스페이스는 2021년 FW 시즌을 맞아 노스페이스만의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친환경 리사이클링 제품인 'K-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2019년 FW 시즌 최초로 리사이클링 소재의 친환경 플리스 제품을 선보이며 에너지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에는 물량을 2배 이상 늘리고 주력 제품들의 페트병 재활용 비율을 높여 플리스 단일 품목으로만 연간 약 1,335만개의 페트병(500ml 환산 기준)을 재활용하며 '친환경 뽀글이' 열풍을 이어갔다. 


이번 2021년 FW 시즌에는 노스페이스만의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원단을 적용하는 등 2019년 FW 시즌 첫 도입 이후 플리스 한 품목에서만 약 3,000만개 이상의 페트병(500ml 환산 기준)을 재활용하며 '지속가능한 탐험'을 위한 진정성 있는 친환경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플레이 그린 플리스 재킷'은 세미 루즈 핏의 실루엣에 앞여밈 부분의 투웨이 지퍼 적용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로의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재킷 안쪽의 플리스 본딩 처리는 보온성을 한층 높였고, 가슴포켓 구성으로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다. 


'유틸리티 플리스 재킷'은 가슴 부분의 배색 원단과 아웃 포켓 적용을 통해 강한 시각적 포인트를 더한 개성 넘치는 제품이다. 강렬한 디자인은 물론, 총 4개의 아웃 포켓 적용으로 수납성도 뛰어나 MZ세대의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이번 FW 시즌에도 3개 시즌 연속으로 'K-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비롯한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전 제품군에 걸쳐 100개 스타일이 넘는 제품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나일론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 제품, 3~5년이면 자연에서 완전하게 분해되는 생분해 제품 및 원료에서부터 제품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 걸쳐 국제인증인 OCS를 받은 100% 오가닉 소재 적용 제품 등 한층 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