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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청량한 '소다 블루' 깃털 가진 앵무새

청량한 소다 색감의 깃털을 가진 희귀 앵무새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chaft21th'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청량한 소다 색감의 깃털을 가진 희귀 잉꼬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신비로운 하늘색 깃털에 노란 부리, 뺨에 푸른 깃털을 가진 사랑스러운 잉꼬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새는 일본 오사카에 사는 잉꼬로 올해 7살이며 이름은 소라라고 한다.


잉꼬는 앵무새의 일종으로 사랑앵무(Budgerigar)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chaft21th'


가장 눈길을 끈 건 바로 깃털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처럼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깃털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질 만큼 아름답다.


또한 노란색 부리와 푸른 빛의 연지곤지까지 완벽한 인형 미모를 갖추고 있다.


하늘색 깃털을 펼치면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캐릭터처럼 몽환적인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chaft21th'


잉꼬의 몸길이는 18cm 정도로 작고 앙증맞은 몸집을 가진 데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인기가 많다.


사진 속 소라처럼 신비로운 하늘색 깃털을 가진 경우는 매우 드물어 보기만 해도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도 있다.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녀석의 일상은 아래에서 더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schaft21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