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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너무 잘 어울려 난리난 '입대 16일차' 훈련병 장기용 손가락 하트 사진

현역으로 입대한 배우 장기용의 훈련소 근황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배우 장기용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장기용의 군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장기용은 시원한 만개 웃음을 띤 채 동기들과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율, 뚜렷한 이목구비로 군복마저 완벽 소화하며 '남신' 포스를 풍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앙증맞은 손 하트를 날리며 장난기 섞인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활짝 올라간 입꼬리와 눈웃음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만큼 화사하고 청량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장기용은 군대 입대 전 손편지를 통해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을 마무리한 장기용은 지난달 23일 현역 입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anxk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