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90년대생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무서운 게 딱 좋아' 시리즈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무서운 게 딱 좋아' 시리즈는 지난 8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추억의 만화가 웹툰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지난달 24일 첫 화가 공개됐을 당시, 약 4만 7천개에 달하는 평점과 9000개의 댓글이 달리며 '전설의 귀환'을 축하했다.
네이버 웹툰
그 후부터 꾸준하게 지속된 관심은 결국 '무서운 게 딱 좋아'를 네이버 웹툰 1위에 올려놓았다.
8일 기준, '무서운 게 딱 좋아'는 네이버 수요 웹툰 인기순 기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는 수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헬퍼2', '전지적 독자시점', '조조코믹스'가 뒤를 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설은 죽지 않았다", "오랜만에 보는 건데 여전히 재밌음", "당시의 추억이 살아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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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서운 게 딱 좋아'는 공포 만화로 2000년대 초 10대 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2002년 최초 출간되었으며 2003년 11월 15일 최종판을 끝으로 완결됐다.
90년대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빨간 마스크' 괴담을 유행시킨 만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