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데뷔 12주년 기념해 故 설리 함께한 완전체 사진 올려준 에프엑스

그룹 에프엑스 엠버와 크리스탈이 데뷔 12주년을 자축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jol_llam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와 크리스탈이 데뷔 12주년을 기념했다.


5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년 축하해 애들아. 미유(에프엑스 팬클럽 명)한테 감사드리고 항상 열심히 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프엑스 멤버 5명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개구진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엠버는 빅토리아를 '빅엄마', 루나를 '강아지', 故 설리를 '남동생', 크리스탈을 '공주님'이라 칭하며 멤버들의 계정을 직접 태그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vousmevoyez'


또 그는 여전히 멤버들이 그립다는 내용의 "Still don’t know what’s going on in this photo but we still look good af haha Vic, Luna, Sulli, Krystal miss you guys"라는 글을 덧붙이며 그리움을 전했다.


같은 날 크리스탈 역시 "행복한 12주년(happy twelve years)"이라며 다섯 멤버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크리스탈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2011년 발매한 '피노키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풋풋한 에프엑스 멤버들의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크리스탈과 엠버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지난 2019년 10월 세상을 떠난 故 설리의 모습도 담겨있어 그리움을 더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로 데뷔했다. 이후 'NU 예삐오(NU ABO)', 'Hot Summer', '첫 사랑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vousmevoy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