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너무 답답해 나가고 싶어 매일 '돌멩이'로 유리벽치는 원숭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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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어릴 적 동물원을 갔던 기억을 떠올리면 아마 대부분 즐거움이나 행복 등 좋은 기억들이 대부분일 테다.


우리의 즐거운 추억 속에 함께 자리 잡고 있는 동물원 속 동물들도 과연 정말 행복했을까.


지난 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만상신문은 매일 동물원을 탈출하려고 돌멩이로 유리벽을 치는 원숭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원숭이는 중국 허난성 저우커우의 한 동물원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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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얼마 전부터 불안한 표정을 지으며 매일 돌멩이로 유리벽을 치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원숭이는 자신이 있는 우리가 너무나 답답해 나가고 싶은 듯 계속해서 돌멩이를 꽉 쥔 주목으로 유리벽을 쾅쾅 내리쳤다.


그동안 어찌나 많이 내려쳤는지 유리벽에는 녀석의 손자국이 남아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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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사육사들에 따르면 최근 녀석은 우리 속에 갇힌 자신을 약 올리는 관객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다고 했다.


관객들이 많이 다녀간 날에 녀석의 유리벽을 치는 행위 더욱 심해진다고 전해진다.


스트레스를 받아 동물원을 탈출하고 싶어 하는 원숭이의 애처로운 행동이 담긴 이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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