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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진작가들이 혼자 보기 아까워 공개한 동물들의 코믹 '인생샷' (사진 20장)

2021 코미디 야생 동물 사진 대회에 출품된 사진 작품 중 눈길을 끄는 20장을 모아 소개한다.

인사이트Comedy Wildlife Photo Awards 2021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야생 동물들의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코믹 사진이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잔잔한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hk01'은 '2021 코미디 야생 동물 사진 대회(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 2021)' TOP 42에 오른 사진 중 일부 작품을 소개했다.


'코미디 야생 동물 사진 대회'는 야생 동물 사진작가들과 이들의 팬이었던 톰 술람(Tom Sullam), 폴 조이슨 힉스(Paul Joynson-Hicks)에 의해 탄생한 사진 대회다.


사진 속 동물들은 저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Comedy Wildlife Photo Awards 2021


물론 찰나의 순간이긴 하나 오묘하게 우리 인간들의 모습과도 닮아 공감을 자아냈다.


다리 사이가 끼어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원숭이부터, 혼자 빵 터져 해맑게 웃고 있는 뱀, 그리고 어딘지 불만이 가득해 보이는 이구아나까지.


평소 보기 힘든 야생 동물들의 모습을 재밌게 담아낸 사진들은 쉽게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힉스는 성명을 통해 올해 코미디 야생 동물 사진 대회에 전 세계에서 7,000장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밝히며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보여준 사진작가들에 감사를 전했다.


현재 결선에 올라간 작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 중이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에 우승의 영예가 돌아간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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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Comedy Wildlife Photo Awards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