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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복슬 검은 털 가져 '아기 흑곰'으로 오해받는(?) '차우차우' 댕댕이 공개한 주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만 털로 뒤덮인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났다.

인사이트Instagram 'josenuriachow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울 애기 흑곰 아니라고요!!! 차우차우예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까만 털로 뒤덮인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났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복슬복슬 무성하게 자란 털이 두 눈을 쏙 감춰 새끼 흑곰으로 오해받는 차우차우 강아지 미아(Mia)를 사진으로 소개했다.


스페인 푸에르타에 살고 있는 강아지 미아는 올해 3월 세상에 태어난 새끼 차우차우다.


인사이트Instagram 'josenuriachows'


녀석을 돌보고 있는 호세 누리아(Jose Nuria)는 차우차우를 전문으로 키우는 브리더로,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우차우의 매력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갓 25일 된 미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동글동글 귀여운 매력을 뽐내 랜선 집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미아의 가장 큰 매력은 차우차우 특유의 윤기 나고 복슬복슬한 검은 털이다.


처음 미아를 본 누리꾼들은 "새끼 곰인 줄 알았다"라고 오해하기도 하는데, 호세가 공개한 사진 속 녀석은 사랑스러운 검은 젤리 발바닥과 핑크 뱃살로 댕댕이 매력을 과시해 누리꾼들을 심쿵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josenuriach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