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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로 분장한 주인 엄마인 줄 착각하고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간 아기 캥거루

캥거루로 분장한 주인이 엄마인 줄 알고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간 아기 캥거루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TikTok 'nicelwin99'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캥거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주머니 속에 작고 귀여운 새끼를 품고 뛰어다니는 모습일테다.


최근 어미를 잃고 혼자 자라며 엄마의 주머니 품을 그리워하는 새끼 캥거루를 위해 엄마 캥거루를 변신한 주인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영상 속에서 아기 캥거루는 주인을 진짜 엄마로 착각한 듯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캥거루로 분장한 주인을 엄마로 착각하고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새끼 캥거루의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ikTok 'nicelwin99'


해당 영상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젤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새끼 캥거루는 어미를 잃고 동네를 떠돌다 니콜라스에게 구조돼 입양됐다.


어느 날 니콜라스는 엄마의 품을 그리워하는 나이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어미처럼 아기 주머니가 달린 옷을 입고 캥거루로 분장을 한 것이었다.


캥거루 옷을 입은 니콜라스는 조심스럽게 나이젤의 옆으로 다가가 주머니를 펼쳐 보였다.


인사이트TikTok 'nicelwin99'


인사이트Instagram 'nigelthekangaroo'


니콜라스를 본 나이젤은 그가 마치 엄마라고 생각했던 모양이었다. 그동안 엄마의 주머니 품이 그리웠다는 듯 녀석은 곧장 아기 주머니 품으로 쏙 들어갔다.


나이젤은 니콜라스의 품이 엄마처럼 편하고 포근하다는 듯  주머니 속에 폭 들어가 몸을 둥글게 말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영상이다",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새끼 캥거루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얼마나 엄마 품이 그리웠으면 그랬을까.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