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라푸치노에 '구운 마시멜로우' 통째로 올라간 '중독성甲' 스타벅스 신메뉴

Instagram 'littlemeow0825'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 모금만 마셔도 당충전을 할 수 있는 프라푸치노가 등장했다.

커피와 비스킷, 구운 마시멜로우, 그리고 초콜릿이 만나 탄생한 완벽한 조합의 '스모어 프라푸치노'다.

25일(현지 시간) 대만 스타벅스는 '스모어 프라푸치노'를 리런칭 했다고 밝혔다.

스모어(S'more)는 크래커 사이에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끼워 먹는 미국과 캐나다의 캠핑용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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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을정도로 맛있어서 "Some more (더 주세요)"을 외치게 한다는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이에 걸맞게 스모어 프라푸치노는 마시멜로 휘핑크림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모카 소스, 그리고 바닐라향 커피 프라푸치노를 담았다.

그 위에 또 다시 마시멜로우 휘핑 크림을 얹은 뒤 구운 마시멜로우가 올라갔다. 여기에 바삭한 비스킷 가루까지 더해져 씹는 재미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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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맛본 대만 누리꾼들은 "행복도가 증가하는 맛이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6년에 국내에서도 출시된 적 있는 스모어 프라푸치노. 아직 국내에서는 맛 볼 수 없기에 아쉬움과 함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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