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암살' 들고 하와이국제영화제 찾는다

via 영화 '암살' 스틸컷

7일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암살'은 시체스국제영화제, 런던 국제영화제, 몬트리올 판타지아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여러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국내 못지않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하정우가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초청돼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것으로 밝혀져 그의 존재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매번 존재감 넘치는 포스와 배역에 녹아드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라는 인식을 각인시킨 하정우는 '암살'에서도 그의 존재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하정우는 '암살'에서 청부 살인업자를 연기하면서도 전지현과의 애틋한 로맨스를 낭만적이게 그려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못떼게 만들었다.

이제 한국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하정우는 '암살' 후속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촬영에 매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