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신차 뽑은 남성이 우박 폭탄에서' 자동차'를 지키는 방법 (영상)

 via fintiy / YouTube

 

기습적으로 쏟아진 우박에 온몸을 던지며 자신의 애마를 지키려는 한 남성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러시아의 한 도시에서 벌어진 유튜브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폭우가 퍼붓는 험한 날씨에 도토리만한 하얀 우박 덩어리가 순식간에 검은 세단을 뒤덮기 시작한다.  

남성은 조금이라도 흠집이 생기지 않게 검은 세단 위에서 허우적 거리며 온몸으로 우박을 맞는다.

마치 개구리 한 마리가 헤엄을 치는 듯 격렬히 팔, 다리를 휘두르고 있어 안쓰러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자신의 애마를 보호하려는 남성의 처절한 몸무림이 담긴 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via fintiy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