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역 침범하지 마"…자기 얼굴 보러 온 다이버에게 '거품' 물고 달려든 물개 (영상)

인사이트YouTube 'ViralHog'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기 생활의 영역이 있으며 다른 개체들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종종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동물들도 있다.


사람들에게 친근한 성격으로 알려진 물개가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다이버에게 저돌적으로 공격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남부 해안에서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다이버에게 돌격하는 물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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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다이버는 물개들의 서식지로 유명한 뉴사우스웨일스 남부 해안의 몬태규섬 일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다.


그가 물개들의 서식지에서 다가가자 갑자기 물개 한 마리가 저돌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물개는 자신의 영역에 함부로 들어온 다이버에게 매우 화가 난 듯 입에 마구 거품을 물려 다이버에게 다가왔다.


계속해서 녀석이 공격적으로 다이버에게 다가오려 하자 그는 결국 물개들의 서식지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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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는 "보통 물개들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종종 먼저 장난도 걸어오곤 한다. 그런데 이 녀석은 자신의 영역에 침범한 내가 별로 달갑지 않았던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해당 영상이 포착된 몬태규섬은 스킨 스쿠버를 하며 직접 눈앞에서 물개를 구경하는 '물개 다이빙'으로 유명한 곳이다.


보통 이곳의 물개들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편인데 이번처럼 다이버에게 공격적으로 다가온 물개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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