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꾸' 했더니 100배는 예뻐졌다 반응 폭발 중인 삼성 '갤럭시Z플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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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삼성전자 신제품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폰꾸'(폰꾸미기)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라는 평을 들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SNS에는 '갤럭시Z플립3'를 활용해 폰꾸미기를 한 인증샷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티커를 활용한 폰꾸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폰 케이스를 활용한 폰꾸 버전 제품을 보고 "너무 예쁘다"라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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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진에서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제품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 화려한 장식을 수놓아 눈을 즐겁게 했다.

독특한 디자인과 파스텔톤 색감을 살려 키링 정도만 부착한 단순하고 심플한 폰꾸 사진도 인기다.

사진을 본 이들은 "플립 관심 없었는데 이거 보고 마음 바뀜", "뭔가 감성이 있네", "아이폰만 썼는데 이거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23일까지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두 제품의 공식 출시일은 오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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