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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악랄한 '좀비'로 변한 신동과 맞서 싸우는 '대탈출4' 멤버들

'대탈출4' 멤버들이 더욱 짙은 어둠 속에서 좀비 떼를 마주하고 공포를 안길 예정이다.

인사이트 tvN '대탈출4'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대탈출4' 멤버들이 좀비로 변신한 신동을 포함한 수십 명의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인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N '대탈출4'에는 적송 교도소 탈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에이스 신동을 잃은 탈출러들 앞에는 지난 시즌2 '무간 교도소' 편의 악당이었던 교도소장과 보안과장이 등장한다.


어쩐 일인지 죄수가 된 두 사람의 모습에 놀람도 잠시, 탈출러들은 생존을 위해 이들과 일시적 동맹을 체결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대탈출4'


과연 갱생(?) 중이라는 자칭 교도소 전문가 두 사람과 자칭 좀비 전문가 탈출러들이 지난 악연을 잊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영상 속에는 짙은 어둠과 우글거리는 좀비들 사이에서 움직이는 탈출러들이 포착됐다. 맏형 강호동은 "내가 유인할게"라고 말하는가 하면 막내 피오는 "정신 차려!"라며 의지를 다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똑같은 좀비로 변해버린 신동의 모습까지 비쳐 한순간에 탈출러들과 대립(?)하게 된 잔혹한 재회가 성사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대탈출4' 좀비편 두 번째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tvN '대탈출4'


네이버 TV '대탈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