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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다음달 교통사고 철심 제거 수술...재활 예정"

최근 SBS '런닝맨'을 떠난 배우 이광수가 다음달에 철심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건강 상의 이유로 '런닝맨'을 하차했던 배우 이광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광수가 화려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는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김종국 엄마에게 제일 먼저 인사했다.


김종국 엄마는 "서운하다"면서도 이광수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반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아들 김종국과 SBS '런닝맨'에서 남다른 케미를 뽐냈던 이광수가 하차하자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이광수는 건강은 괜찮냐는 질문에 "다음 달에 수술하고 재활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재활을 잘 못했다. 이제 심 빼고 재활을 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한편 이광수는 지난해 2월 교통사고로 오른쪽 발목 골절을 당한 바 있다.


당시 이광수는 수술 끝에 약 2주간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가 3월 방송을 통해 복귀했다.


이후 그는 1년여간 열심히 달려왔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컨디션 조절을 하기 어려웠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