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로맨스 드라마 주인공처럼 생겨 인기 많은 농구선수 허웅·허훈 '뽀시래기' 시절 모습 (영상)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농구선수 허웅, 허훈 형제의 귀여웠던 어린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MBC '신인간시대'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구 코트를 휩쓰는 것은 물론, 훈훈한 비주얼로 수많은 예능까지 섭렵한 농구선수 허웅·허훈 형제.


허웅과 허훈의 인기가 점점 상승하면서 과거 예능에서 공개된 이들의 어린 시절 영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허재와 아들 허웅, 허훈이 출연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박소현은 "(과거) 허재가 MBC에 많은 자료 화면을 남겼다"면서 허웅, 허훈도 나왔던 추억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every1 '비디오스타'


해당 영상에는 생후 5개월 된 허웅이 보행기에 앉아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허웅과 허훈은 희귀한 영상이라며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다른 영상 속에선 7살 허웅과 5살 허훈이 아빠 허재 피를 물려받았는지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 나왔다.


허웅과 허훈은 집 안에 있는 농구 골대에 공을 넣으면서 놀았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 서로 좋은 공을 가지려고 싸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신인간시대'


허웅은 '농구선수'가 될 거라는 꿈을 밝히면서 아빠 허재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허훈은 "이 다음에 커서 뭐 할거냐"라는 질문에 "야구선수"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허재가 계속 물어보자 허훈 역시 농구선수로 꿈을 바꿨다.


모든 자료를 다 본 후 박소현이 소감을 묻자 허훈은 "(우리) 되게 귀여웠다"면서 능청스럽게 스스로를 칭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인사이트Instagram 'hooni_kt'


YouTube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