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입고 '블핑' 팬 인증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별명 가진 러시아 키즈 모델 근황

어릴적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어린 시절부터 믿기지 않는 '완성형 외모'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라는 수식어를 가진 한 소녀.

인형을 연상케하는 미모로 '키즈 모델'로도 활동한 소녀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Kristina Pimenova, 17)의 일상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파란 눈동자에 깊은 이목구비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끼를 보여줬던 그녀.

Instagram 'kristinapimenova'

그녀는 이제 어엿한 모델이 됐다고 한다. 키는 166cm이지만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는 크리스티나 피메노바는 '정변의 정석'이라 불리며 '얼굴 천재'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녀는 한국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K-POP 그룹 '블랙핑크'의 굿즈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팬심을 자랑하며 실제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Instagram 'kristinapimenova'

한복을 입은 화보 사진도 공개해 그녀의 한국 사랑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러시아 슈퍼보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팬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그는 게스, 리바이스, 펜디, 제이에스티나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일 뿐 아니라 연기로도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

Instagram 'kristinapimen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