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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 제로 캐치패션, 패션∙리빙에 이어 키즈까지 영역 확장 오픈

캐치패션이 '키즈웨어' 부문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캐치패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캐치패션이 '키즈웨어' 부문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외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330여개다. 실시간 구매 가능한 키즈 부문 상품수는 약 5만 5,000개로, 국내 유통 플랫폼 최대 규모다.


캐치패션의 키즈 카테고리는 패션의류 외 스포츠웨어, 스윔웨어, 슈즈, 액세서리, 유아용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베이비, 여아, 남아로 구분하여 신생아부터 16세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상품 찾을 수 있다.


브랜드는 구찌, 버버리, 몽클레어, 스텔라 맥카트니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키즈 컬렉션을 비롯해, 오프화이트, MSMG, 스톤아일랜드 등의 신명품 브랜드, 나이키, 아이디스, 조던, 라코스테 등 스포츠 브랜드의 인기 상품과 신상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30대 직구맘들이 선호하는 봉쁘앙, 보보쇼즈, 미니로디니, 일구포 등 유럽의 다양한 키즈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검색하고 합리적인 직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온라인 럭셔리 플랫폼을 이용하는 구매력 있는 3040세대를 중심으로 연계 판매가 예상되며, 자녀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비대면 쇼핑 경험이 풍부한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에 부합하여 고객층이 더욱 확대될 것" 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캐치패션은 럭셔리 패션 의류 및 잡화에 이어 지난 7월 리빙·가구·펫용품 등을 포함한 리빙관을 신규 론칭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캐치패션은 본격적인 프리미엄 럭셔리 카테고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캐치패션은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 30여곳의 상품을 직접 연동하여, 국내 최다 력셔리 브랜드 정품만을 유통하는 에그리게이터 플랫폼이다. 캐치패션만의 글로벌 파트너십 경쟁력과 고도화된 IT 기술력 바탕으로 빠른 카테고리 확장이 가능했다"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에그리게이터 플랫폼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