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더잠, '모아 노와이어 볼륨 브라' 세트 출시

사진 제공 = 더잠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주식회사 원테이커의 언더웨어 브랜드 더잠(THEZAM)이 '모아 노와이어 볼륨 브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모아 노와이어 볼륨 브라'는 편안한 속옷의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9년간 속옷을 연구해온 더잠의 자체 제작 시그니처 라인이다.

퓨징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된 노와이어 브라로 편안하지만 볼륨은 잡아주지 못한다는 노와이어 브라의 편견을 깨는 편안하면서 볼륨까지 놓치지 않은 상품이다.

모아 볼륨 노와이어 브라는 더잠이 고객의 소리(VOC)를 직접 반영한 제품으로 지난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노와이어로 가볍고 편안하지만, 볼륨도 예쁘게 잡혔으면 한다'는 고객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봉제선이 없는 퓨징 기법을 활용하여 거슬리는 것 하나 없이 편안하며, 흉부 압박 없는 노와이어에 폭신한 패드만으로 아름다운 볼륨을 형성한다.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마이판 아쿠아엑스 원단에 가벼운 매쉬 소재의 더블윙 밴드와 풀컵으로 가슴 옆 군살까지 모두 잡아줘 더운 여름날에도 매일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더잠 상품 제작 담당자는 "그동안 편안함과 볼륨 중 하나만 택해야 했던 불편함을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다. 컵 크기에 따라 맞춰진 패드와 어깨끈 그리고 어느 옷에도 티 나지 않도록 맞춘 동양인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킨색 등 9년간 쌓아온 더잠(THEZAM) 기술력을 총집합한 제품이니 많은 분들이 이 압박 없는 편안한 혁신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잠은 브라 연구소와 9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제작 상품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자체 제작 시그니처 라인으로는 많은 사랑 속에 13차까지 리뉴얼된 TZM 만득이 Dailira 브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