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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성과 무인도 갇혀 스킨십 참는 넷플리스 '19금 버전 하트시그널' 투핫의 촬영조건

넷플릭스의 19금 리얼리티 쇼 '투 핫'의 특이한 촬영조건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Netflix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넷플릭스에서 '19금 예능'으로 인기를 끌었던 리얼리티 쇼 '투 핫(Too Hot To Handle)'의 브라질 버전이 공개됐다.


'투 핫' 시즌 2는 매력적인 브라질 솔로들이 참가해 시즌 1보다 더 자극적이라는 후문이다.


새로운 시즌이 공개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투 핫'의 촬영 조건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에는 '투 핫' 시즌 2가 공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etflix


'투 핫'은 섹시한 남녀가 한 섬에 모여 서로에게 호감을 유발하는 놀이를 하지만, 출연진들끼리 절대로 성관계를 하면 안 되는 조건을 갖고 있다.


사랑을 육체적인 이끌림으로만 가볍게 생각하던 남녀가 성적 매력을 잠시 뒤로하고, 대화와 내면에 집중해 더 빠져들 수 있는지 알아보는 일종의 테스트인 셈이다.


만약 성관계 등의 진한 스킨십을 할 경우 상금 50만 헤알(한화 약 1억 1천만 원)에서 일정 금액이 차감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생활하는 숙소의 모든 곳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침실, 수영장 등은 기본이고 샤워실에까지 카메라가 있다. 자위 행위를 하는 것까지 포착해내기 위해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Netflix


그런데도 참가자들은 '불장난'을 멈추지 않는다고.


시즌 1에서는 단 한 명의 참가자, 마빈이 10만 달러 중에서 남은 55,000달러(한화 약 6,300만 원)을 차지했다.


더 뜨거운 이야기로 돌아온 '투 핫' 시즌 2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YouTube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