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이 작정하고 리뉴얼한 '앱'의 정체...'하트' 쌓으면 커피·케이크 무료로 받는다

투썸플레이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더욱 새로워졌다.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완전히 새로워진 모바일 앱 '투썸하트'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 '투썸하트'는 주문은 더 쉽고 빠르게, 혜택은 더 다양하고 폭넓게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니즈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용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UI/UX가 적용된 투썸하트 모바일 앱은 홈 화면을 통해 멤버십 등급과 리워드 혜택 적립 정보 및 자주 사용하는 메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해 더욱 간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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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등급도 화이트와 블랙, 레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혜택의 폭을 넓혀 3,000원 이상 결제할 때마다 '하트'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000원 이상 결제 시 하트 1개가 적립되며, 1만 원 단위로 추가 하트 1개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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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가 일정 수만큼 적립되면 등급이 올라가고 등급별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첫 가입 시에는 화이트 등급이 부여되고 추가로 하트 5개를 적립할 경우 블랙 등급으로 '레벨업' 된다.

블랙 등급이 될 경우 레귤러 사이즈 커피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트 20개 적립 시에는 레드 등급이 되는데, 투썸하트 앱 최고 등급인 레드 등급이 되면 연 1회 조각 케이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이 발급된다.

레드 등급은 하트를 12개씩 적립할 때마다 레귤러 사이즈 무료 음료 교환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해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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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니다.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결제 방식들을 고려해 결제 서비스 역시 추가했다.

그중에서도 투썸페이가 대표적이다. 카드를 투썸페이에 등록하면 국내 프랜차이즈 카페 최초로 얼굴로 결제하는 안면 결제를 지원해 매번 번거로운 작업 없이 편리하고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투썸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앱과 멤버십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편했다"라면서 "완전히 새로워진 투썸하트 앱과 멤버십 제도를 통해 투썸과 함께 일상에 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시간을 더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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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앱 리뉴얼을 기념해 8월 2일부터 31일까지 투썸하트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고 신규 가입을 하는 회원에게 아메리카노(R)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

쿠폰은 행사 기간 내 신규 가입 고객 전체에게 순차적으로 발급되며 쿠폰 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투썸오더'를 통해서만 주문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